꽃비 : 포스타입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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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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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알못 ‘이 괴물!’ 번쩍 눈을 떴다. 익숙한 풍경이 보이고 나서야 꿈이었음을 깨닫고 길게 숨을 내뱉었다. 오랜만에 듣는다곤 하나 그 한 마디에 잠이 번쩍 깰 정도라니, 질리도록 들어서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만도 않은 모양이었다. 침대에서 일어나려 했지만 갑자기 깬 탓에 온몸이 저릿저릿해 움직이지 않았다. 할 수 없이 멍하니 천장을 보고 있자니 ...

꽃비

464 18 3 2021.09.26

[사스나루] 악몽

성인

꽃비

652 19 2021.09.25

[사스나루] 여우가 삼킨 것 10 (終)

망상 주의

※ 스토리 전개 위주※ 급전개 주의※ 커플링 요소가 실종... ※ 약간의 싴날 아주 미세하게 존재 “나루토는?” 옥상의 문을 열자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시카마루가 덤덤한 투로 물었다. 발소리도 없는 사스케의 기색을 알아차린 시카마루는 어차피 피해 갈 수 없는 상황이라 약간은 포기한 듯한 모습이었다. 사스케가 몇 걸음 다가가자 시카마루의 발치에 수많은 담배꽁...

나루토 사스나루

꽃비

784 19 2019.03.11

여우가 삼킨 것 (終)

[사스나루] 여우가 삼킨 것 9

불쾌함 소재 주의

※ 스토리 전개 위주※ 급전개 주의※ 여러모로 불쾌할만한 소재들 있음 주의 문고리를 앞에 두고 사스케는 잠시 움직임을 멈췄다. 갑자기 낯설게만 느껴지는 수면실의 문이 이렇게도 무거워 보였나 싶었다. 몇 번이고 드나들었던 수면실의 문은 갑자기 거대한 장벽이 된 기분이었다. 잠시 동안 문고리를 잠시 바라보던 사스케는 쥐고 있던 열쇠를 꽂아 부드럽게 돌렸다. 잠...

나루토 사스나루

꽃비

976 26 2018.05.09

여우가 삼킨 것 (終)

[사스나루] 여우가 삼킨 것 8

망상 주의

※ 스토리 전개 위주※ 급전개 주의 “내일은 비가 오려나.” 어차피 비가 오든 말든 관심도 없으면서 괜히 창문을 내다보는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 사스케는 미간을 찌푸렸다. 농담으로 던졌지만 사교성 없는 옛 제자의 쌀쌀맞은 태도에도 카카시는 익숙하다는 듯이 가볍게 웃어 보였다. 내다보던 창문의 커튼을 치고 카카시는 건너편의 의자로 손짓했다. 의미를 알아들은...

나루토 사스나루

꽃비

814 21 2018.04.23

여우가 삼킨 것 (終)

[사스나루] 여우가 삼킨 것 7

망상 주의

※ 스토리 전개 위주※ 급전개 주의※ 약 15금? “살금살금 도둑놈처럼 기억을 엿보려 들다니.” 잔뜩 가시 돋친 어투로 비난하는 쿠라마는 나루토와는 정반대의 붉은 눈동자로 마치 사냥감을 노리듯 사스케를 노려보고 있었다. 그의 난입으로 어쩐지 사스케는 못된 짓을 하다 걸린 것만 같은 상황처럼 느껴졌다. “누군가가 기억에 손댄 게 있는지 확인해보려던 것뿐이다....

나루토 사스나루

꽃비

869 22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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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나루토

꽃비

연재 / 9화 22483 226 5

성인

나루토 어려진 이야기 (終)

꽃비

연재 / 4화 16852 255 1

여우가 삼킨 것 (終)

꽃비

연재 / 7화 7802 168 4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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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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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삼킨 것 (終)

[사스나루] 여우가 삼킨 것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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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어려진 이야기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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